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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체험학습으로도 좋으면서 어른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는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청와대가 개방이 된 후 관람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추첨제로 진행되어 경쟁률이 높았는데요.
이제는 선착순 예약제로 변경이 되면서 원하는 날짜에 미리 관람신청을 하면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람을 원하신다면 관람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6월부터는 청와대 야간관람도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
청와대 관람신청 접수는 한 달 간격으로 관람신청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시간대 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평일이라면 하루 전에 관람신청을 해도 관람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휴가 공휴일, 주말등은 최소 일주일 전부터 미리 관람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예약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본인을 포함한 관람인원도 입력해 줍니다. 예약 신청이 완료되면 관람신청 예약 문자가 발송됩니다.
청와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개인은 최대 6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는 50명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야간관람
6월 8일부터는 19일까지 청와대 야간관람이 가능합니다. 야간관람 역시 사전 예약 신청으로 가능하며,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2천 명입니다.
청와대 야간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야간 관람의 경우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자유롭게 청와대의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현장 예약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매일 오전 오후 각 500명씩 현장 관람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 관람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입니다.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각 500명씩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현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주의사항 및 주차
청와대 관람 시 주의사항으로는 한 번 입장을 한 후에는 재입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청와대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청와대 순환버스를 타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자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또한 국민현대미술관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요금은 경복궁 주차장이 2시간에 소형기준 3000원입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주말에 관람하는 경우 사람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관람을 하고 싶다면 평일 관람을 추천해 드립니다.
최신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간단해요 (바로가기)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 겸 집무실이며 외국 귀빈 접대나 비공식 회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 바로 청와대입니다. 아이들 체험학습으로도 좋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어 청와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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