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간단해요 (바로가기)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 겸 집무실이며 외국 귀빈 접대나 비공식 회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 바로 청와대입니다. 아이들 체험학습으로도 좋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어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관람신청을 추첨제로 했지만 현재는 선착순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먼저 관람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하는 곳은 어떤 곳일지 궁금해서 많은 분들이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예약은 한 달 뒤에나 가능할 정도로 관람신청이 치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 신청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하루라도 먼저 관람신청을 하는 게 좋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기 전에 먼저 관람시간과 인원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3월에서 11월까지는 9시 ~ 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12월~ 2월까지는 9시 ~ 17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 달 간격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에서 시간대 별로 예약가능 인원수가 표시된 시간을 선택한 후 인원과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예약신청이 완료되면 문자메시지가 옵니다.

청와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매일 6회씩 오후 4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6명까지 예약할 수 있고 단체는 5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지만 한 달 정도 매진이 되어 있습니다.

관람신청 후 예약한 시간에 맞춰 청와대 입구에서 입장권을 스캔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이전에는 청와대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야 했지만 최신 변경된 내용을 보니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장 신청을 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외국인만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각 500명씩 현장 관람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제시, 장애인은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셔틀버스가 없었는데 현재는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관람버스를 타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행시간은 8시 30 ~ 18: 1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싶은 분들은 운행시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